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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피부 탄력 개선 위한 리프팅 시술, 피부과적 진단으로 맞춤 시술 계획 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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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루엣의원 작성일24-10-17 10:48 조회149회 댓글0건본문
사진 상왕십리역 실루엣의원 김보선 대표원장
갑자기 건조해진 가을철 날씨는 피부 탄력을 순식간에 떨어뜨린다. 또 여름철에 비해 자외선 지수는 낮지만, 야외 활동도 늘어나면서 자외선 노출량이 늘어나 피부가 손상을 입기 쉬워진다. 이러한 피부 손상은 피부 탄력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잔주름이나 색소 질환 등 복합적인 문제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피부 탄력 관리를 고민하고 고민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피부과 시술은 리프팅이다. 리프팅은 피부 절개나 흉터 없이 비침습적인 방식으로 피부 탄력과 얼굴라인 등을 개선 가능해 수수술로 인한 부담과 스트레스를 모두 줄일 수 있다.
리프팅은 종류와 장비가 다양하고 피부에 적용되는 원리나 효과가 각각 다르므로 성별이나 나이, 니즈, 피부 상태에 따라 적합한 시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전통적인 피부과 리프팅 장비는 크게 초음파(HIFU, 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와 고주파(RF, Radio Frequency) 두 가지 방식으로 나뉘는데 최근에는 극초단파(microwave)를 사용하는 장비도 새롭게 등장했다.
대표적인 초음파 리프팅 장비(HIFU)로는 울쎄라 리프팅을 꼽을 수 있다. 울쎄라 고강도 집속초음파에너지를 피부에 조사해 진피층과 근막층(SMAS)에 있는 콜라겐과 엘라스틱의 회복을 촉진하는 방식으로 피부 탄력과 잔주름을 개선해준다. 1.5mm, 3.0mm, 4.5mm 등의 다양한 팁을 활용해 깊이가 다른 목표 부위에 정확하게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다.
고주파 리프팅으로는 안정성이 입증된 써마지 FLX가 있다. 써마지 FLX는 기존 써마지 시술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4세대 써마지로도 불린다. 한국 식약처는 물론 미국 FDA로부터 안정성을 인정받은 써마지 FLX는 피부 표면 손상 없이 고주파 전류를 피부 깊숙이 전달한다. 이를 통해 조직을 응고시키고 콜라겐을 수축시켜 새로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자연스러운 주름 개선과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있다.
최근 새롭게 등장한 극초단파 리프팅 장비로는 온다 리프팅이 있다. 기존 리프팅 장비는 피부에 심부열을 발생시키는 방식으로 조직 재생을 촉진하는 반면 온다 리프팅은 피부 표면을 그대로 통과하는 극초단파로 피부 표면을 가열하지 않으면서 피부 깊숙한 곳에 있는 타깃층에만 열에너지를 생성시켜 표피 손상이나 통증 없이 효과적인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이 가능하다
특히 온다 리프팅 핸드피스에 내장된 접촉식 쿨웨이브 기술은 피부 표피층을 차갑게 유지해 치료 과정 중 발생하는 열로 피부 표피층이 뜨거워지지 않도록 보호해준다. 온다 리프팅은 강남 피부과를 시작으로 필드에 활용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최신 장비인 만큼 시술 특성과 환자 피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경우 시술의 완성도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다양한 경험을 갖춘 의료진에게 시술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상왕십리역 실루엣의원 김보선 대표원장은 “울쎄라나 써마지, 온다 리프팅 모두 안정성이 뛰어난 리프팅 장비지만, 환자 피부 특성과 시술 목적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면 적절히 활용할 수 없다”며 “만일 가을철 일교차로 떨어진 피부 탄력이 고민이라 리프팅과 같은 피부과 시술을 고민하고 있다면 반드시 완성도 높은 시술이 가능한 숙련된 의료진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출처 : 이로운넷(https://www.eroun.net)